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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론 금융투자 1


안녕하세요.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몇 년 동안 생각하고 정리한 부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1) 이렇게 저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쉬운 말로 설명하는 작업을 하면서 저의 능력이 더욱 발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진정한 전문가는 자신이 아는 전문지식을 중학생,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각 분야의 장벽을 뛰어넘는 통섭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용어만을 사용해서 지식을 설명할 수도 있지만 쉬운 예를 사용하고 풀어서 설명하면서 저의 능력을 갈고 닦으며 발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2) 제가 이렇게 제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3) 인터넷으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수준이 높은 사람들을 만나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1년 전부터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면서 제가 연구하던 것들을 글로 써서 포스팅해왔습니다. 제가 쓴 다른 글들을 읽어 보려면 제 블로그에 가서 보면 됩니다. 저와 토론을 하시려면 제가 만든 페이스북 그룹에 오셔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억지로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제 글을 읽고 자기 입장에서 이해하고 깨달은 것을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을 환영합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억지로 제 글을 읽어주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나 카페를 광고해서 금전적 이익을 얻지 않습니다. 저는 뚜렷한 직업이 있습니다. 저의 이익은 제가 하는 일, 사업에서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일을 합니다. 학문 연구, 글쓰기, 금융투자 등은 과외로 시간이 날 때 합니다.


성공하는 투자란 무엇일까

성공하는 투자라는 것은 간단하게 정의해서 지속해서 꾸준히 이익이 나는 투자를 말합니다. 큰 돈이든 작은 돈이든 마이너스가 나서 잃지 않고 플러스로 꾸준히 쌓아 나가는 것입니다. 워렌 버핏이 말한 투자의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원금을 잃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금을 잃으면 투자를 지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 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투자가는 모두 이 개념을 실천합니다.

한 번 생각을 해봅시다. 홀짝 맞추기 게임이 있습니다. 맞추면 건 돈의 두 배를 주고, 지면 건 돈을 다 잃습니다. 이기고 질 확률은 수학적으로 반반입니다. 50 : 50 입니다.

투자에 실패하는 많은 사람들은 일단 운에 자신을 맡기고 베팅을 해보았다가 이기면 그 다음 베팅에 그전에 딴 돈까지 몽땅 걸어봅니다. 그렇게 해서 용케 두세 번 이기면서 자신감이 생기면 가족 돈, 친구 돈, 은행 돈까지 빌려서 게임을 하다가 몇 번 지고 모든 자금을 날려버립니다.

여기에서 세 가지 패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1. 승률이 있습니다. 실패하는 투자가는 승률에 대한 수학적인 개념이 없습니다.
  2. 베팅 비율이 있습니다. 베팅 비율이란 돈을 얼마나 투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실패하는 투자가는 베팅 비율 패턴이 감정적입니다. 쉬운 말로 감정에 의지해서 몰빵합니다.


실패하는 투자가는 수학적인 승률에 대해서 계산을 해보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실패하는 경험을 해보고 나서야 판단을 합니다. 돈을 잃어 보아야 그제서야 후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이게 돈이 벌어지는 게임이 아니구나.", "내가 왜 이렇게 불리한 게임을 한 거지!"

실패하는 투자가는 자신의 판단 기준이 없습니다. 남의 말을 들어보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이런 질문이 넘쳐납니다. "주식하는 분들 요즘 어떠세요?"

게임의 원리를 제대로 아는 투자가들은 홀짝 게임처럼 이길 확률과 질 확률이 반반인 게임은 시작조차 하지 않습니다. 성공하는 투자가는 자기 스스로 승률을 계산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승률을 계산해 보고 게임을 합니다.   

성공하는 투자가들은 이길 활률이 질 확률보다 높은 게임만을 합니다. 이길 확률이 50%를 초과하고 질 확률이 50% 미만일 때 게임을 비로소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공하는 투자가는 승률에 근거한 수학적인 '베팅패턴'과 자금 배분 규칙을 실천합니다.

실패하는 투자자들은 근본적으로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웹사이트 주식 토론방에 올라오는 많은 글들을 읽어보면 자신이 홀짝 게임의 50%보다 낮은 승률의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해 보았으면서도 계속 실패하는 패턴의 게임을 붙들고 반복합니다. 이것은 게임에 대한 중독증상입니다. 실패하는 투자가가 실패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승률 계산을 안 한다.
  2. 베팅 비율을 계산 안 한다.
  3. 욕구와 감정으로 게임에 자동반응한다.


저는 성공하는 투자가가 되고 싶습니다. 승률계산, 베팅 계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승률을 계산해서 알아내고 승률에 연동해서 베팅 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내려면 먼저 투자가 이루어지는 흐름을 정보처리 과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 흐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주 간단한 모델을 도입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금융투자를 도박으로 예를 들어서 쉽게 풀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게임의 구성 요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하우스
    1. 하우스란 수수료를 받는 사람의 포지션이다.증권투자에서는 증권사가 여기에 해당한다.
  2. 전주와 꽁지
    1. 이들은 게이머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사람이다.
    2. 증권투자에서는 증권사와 대출기관(은행)이 여기에 해당한다.
    3. 불법적으로 대여계좌를 제공하는 회사도 여기에 해당한다.
  3. 타짜, 게임 설계자.
    1. 시장이라는 게임 속에서 별도로 작동하는 또 다른 속임수 게임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을 속여서 이득을 얻는다.

타짜는 A라는 기존 게임의 룰을 이용해서 그 A게임 안에서 특수하게 자기에게 승률이 높은 B게임을 별도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쉽게 말하면 속임수를 씁니다.


만화 타짜에 보면 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기를 보면 타짜 패거리는 호구에게 기본적인 게임 몇 판을 일부러 져 주다가 몰래 탄을 꺼내서 사용하면서 거의 100% 이기는 게임을 시전합니다. 그렇게 호구가 한 방에 거덜납니다.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외인, 세력, 기관이라고 부르는 투자가는 이 방법을 알고 있고 있고 자기들만의 승률 높은 게임을 만들어 내서 합니다. 마치 타짜 패거리들이 탄을 만드는 것처럼 이 투자가들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탄을 주식시장에서 설계합니다. 게임 설계자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시스템이 있습니다. 설계를 할 줄 아느냐 모르느냐가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나누는 기준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게임 설계를 하는 전문가의 경우에도 한 번씩 경제위기 등 시장 상황의 큰 변화 때문에 자신들이 설계한 게임이 망하고 파산하기도 합니다. 유명 투자은행이 파산하는 일이 그렇게 일어납니다. 도박에서 예를 들면 탄이 나온 것을 알아 보는 고수의 경우 탄이 나오면 일부러 탄의 진행을 끊는 악패를 먹거나 해서 탄을 무효화 시킵니다. 패를 흘리는 등 실수를 해서 판을 무효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게임 설계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고수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사람은 어떤 상황이 되어도 자기가 조금씩 이기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만화 타짜를 보면 주인공이 어설픈 속임수 타짜 패거리 생활을 시작해서, 탄 설계자를 거쳐서, 마지막에는 고수가 되어서 끝납니다.

고수는 한 번에 크게 다 먹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꾸준히 조금씩 먹으면서 이득을 쌓아 나갑니다. 금융투자에서 고수가 되면 투자를 하면서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고수는 자신의 승률을 알고 그저 지속해서 그 흐름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복리식으로 쌓아가는데 집중합니다. 현실에서 이런 성공하는 투자가의 예로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에드워드 소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가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호구는 운에 기대하는 심리를 가지고 게임을 합니다. 그것을 간단하게 정의해서 '투기 행위'라고 하겠습니다.

투기행위를 판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물건, 증권(주식)을 사고 오르기를 기대하는 경우 - 투기 행위
  2. 지수가 오르는 데 돈을 걸고 오르기를 기대하는 경우 - 투기 행위
  3. 물건, 증권(주식, 채권)을 공매도하고 값이 내리기를 기대하는 경우 - 투기 행위
  4. 지수가 내리는 데 돈을 걸고 지수가 내리기를 기대하는 경우 - 투기 행위
  5. 홀짝 게임에서 홀이든 짝이든 한 쪽에 걸고 이기기를 기대하는 경우 - 투기 행위
  6. 주변에 말을 듣고 기대심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 - 투기 행위

통계적으로 개인 투자가들의 95%가 실패한다고 하는데 95%가 투기 행위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주식이나 파생상품 투자를 도박처럼 위험하다고 비난하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투기행위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도박도 수학의 경우의 수, 통계, 게임이론과 같은 과학의 원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면서 기대만 하거나 잘 모르면서 비난만 합니다.


호구에서 벗어나려면

아니.. 이제보니 제가 호구였네요. "내가 호구였다니~!" 저는 호구 신세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구에서 벗어나서 게임 설계자가 되는 예를 알아 봅시다. 아래 예시는 실제 상황이 아니라 예시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을 보면서 여기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빌리는 밀 농사를 짓습니다.
빌리의 연간 밀 생산량은 100톤 정도이고 이것을 1톤당 1천 달러 시세로 환산하면 10만 달러입니다. 밀을 팔아서 10만 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경우 빌리는 비료값, 종자값, 기계값, 인건비를 제하고 6만 달러의 수입을 얻습니다.
올해 빌리는 작황이 좋았습니다. 빌리가 밀 농사를 짓는 다른 이웃에게 물어보니 다른 밀 농부들도 작황이 다들 좋았습니다. 연간 생산량이 작년보다 50%정도는 증가할 것 같았습니다. 빌리는 미국 서부에서 농사를 짓는 농업인 연맹의 다른 친구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역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빌리의 경험으로는 밀 생산량이 늘면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 자칫 잘못하면 농사는 풍년 지어 놓고도 밀 생산에 들어간 비료값, 종자값, 기계값, 인건비 등이 안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풍년인데 적자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리는 시카고 밀 선물거래소에서 지난 5년동안의 평균 밀 시세인 1톤당 1천달러에 총 10만 달러 어치 매도 포지션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빌리는 밀 가격이 급하게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하는 손실을 예방했습니다.


선물 거래를 한 것이 보험을 든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밀 시세가 오르던지 내리던지 빌리의 수익을 보전한 이것이 빌리가 만들어 낸 "게임 속의 게임"입니다.

만약 여기서 빌리가 선물 포지션을 운에 의지하는 투기 포지션으로 잡으면 어떻게 될까요? 운이 좋으면 공짜 이득을 볼 수도 있겠지만 실패하면 재기 불능의 나락으로 빠질 것입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포지션을 잡기 때문에 그것이 게임 속에서 균형을 맞추는 새로운 게임으로 기능할 수 있고 거의 100% 승률에 가깝게 이길 수 있는 게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헷지(Hedge)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이제 여기서 얻은 교훈을 시장의 다른 분야에서 활용하는 것이 고수가 되는 방법입니다.


크리스는 상장된 회사의 대주주이자 CEO입니다.
크리스는 그동안 일을 열심히 해서 회사를 번창시켰습니다. 최근 경기 흐름이 좋고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서 크리스의 회사 주가는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주가가 20% 올랐습니다. 크리스는 이번 기회에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일부 매각해서 개인 자금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주식을 매각하자니 대주주 지분이 줄어들어서 회사 경영에 차질이 생길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대규모로 매각하는 과정에서 주가 폭락이 일어날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는 전문가와 상의해서 자기 회사 주식을 공매도 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 양은 2년 전 기준으로 주가가 오른 비율인 20%로 했습니다. 주가가 오른 비율 총액은 약 40만 달러였습니다. 크리스는 자신의 주식을 직접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이 오른 값을 기준으로 공매도를 해서 마치 주식을 매각한 것과 같은 돈을 확보했습니다.

이 경우 크리스는 위의 빌리와 같이 이제 주가가 더 오르던 내리던 40만 달러의 이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내린다면 공매도한 포지션이 이익을 만들어줍니다. 만약 주가가 오른다면 공매도 포지션에서는 손해가 나지만 자신이 보유한 실지분에서 이익이 나서 손실을 커버해 줍니다. 합쳐서 최종 청산할 때 총 이익 40만 달러를 유지하게 됩니다.


CEO인 크리스가 자기가 운영하는 회사의 주가에 거품이 끼어서 자칫하면 폭락할 수도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가 자신의 주식을 시장에서 대량으로 팔아치우는 투기 행위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회사 주가가 폭락하면서 CEO자리가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티모시는 상장된 회사의 회사원입니다.
티모시의 회사는 자동차 완제품 회사고 티모시는 엔지니어입니다.
최근 계속 되는 경기 불황으로 티모시의 자동차 회사는 주가가 계속 떨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회사는 부도 직전이 되어서 정부의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신문에서는 비관적인 기사가 이어졌고 주가는 거의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티모시는 해고 당할까봐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티모시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회사가 진짜 파산해서 공중분해 될까?" 티모시의 솔직한 대답은 "아니다."였습니다. 물론 회사가 현재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여전히 판매는 년간 수십만 대씩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티모시가 엔지니어로서 자기 직업을 걸고 생각하기에는 자동차 회사가 다른 회사에 합병될 수는 있어도 무가치하게 공중분해 될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가격인 50센트에 거래되는 지금 회사의 주식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티모시는 무리하지 않고 자신이 저축한 금액의 절반인 5만 달러로 주식을 샀습니다. 빌린 돈이 아니라 저축한 돈으로 주식을 샀기 때문에 주식이 오르던 내리던 티모시는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8개월 후 지루한 인수 협상 끝에 회사는 중국의 한 신생 기업에게 인수합병되었습니다. 인수합병 이후 주가는 급하게 뛰어올라 50센트의 20배인 10달러가 되었습니다.

티모시가 투자한 돈은 100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티모시는 주식을 매각한 뒤 회사에서 은퇴하고 자신이 좋아하던 취미를  하면서 살았습니다.

여기서 티모시가 했던 가정이 아무리 옳더라도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져서 주식을 매입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지루한 인수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티모시는 빚의 이자 때문에 강제로 반대 매매(강제 청산)를 당하고 기회를 잃었을 것입니다.


티모시는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의 홀짝 게임을 해서 거의 100% 안 망한다는 승률에 자신이 가진 판돈 50%를 베팅한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티모시가 욕심을 자제한 것으로 보이지만 티모시에게는 사실 승률과 베팅 계산이 있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위의 예는 한국의 쌍용자동차 주식에서 그대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위 사례들의 공통점을 찾아 봅시다.  

위의 사례들의 공통점은 이렇습니다.

  1.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서 승률이 50%를 초과하는 게임을 설계한다.
  2. 계산한 승률을 바탕으로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베팅 포지션을 잡는다.

이렇게 하면 운에 의지하지 않고 지속해서 성공하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했던 "원금을 잃지 말라."는 말을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이 말은 투기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는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지킬 수 없는 원칙입니다. 그러나 위의 사례처럼 투자할 때는 지킬 수 있는 원칙입니다. 워렌 버핏도 저 방식을 사용합니다.


일반 개인이 게임 설계를 과연 할 수 있을까?

"일반 개인이 게임 설계를 할 수 있는 예는 없나요? 저는 빌리같은 농사꾼도, 크리스 같은 CEO도, 티모시같은 회사원도 아니라서요." 왜 없겠습니까.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다 자기가 아는 범위 내에서 게임을 설계 해야 합니다.

저는 각자가 자기 입장에서 실천할 수 있게 원리를 쉽게 예를 들어서 가르쳐 드리는 것입니다. 저도 이 원리를 제 입장에서 실천할 수 있게 알아보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원리를 배우십시오. 원리를 자기가 처한 상황에 적용해서 실천하면서 능력을 기르십시오. 안 배우면 평생 제자리 걸음입니다. 투기행위는 실패합니다. 빨리 실패하느냐 몇 년 동안 잘 되는 것 같다가 실패하느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안 배우거나 이해가 안되면 그냥 은행에 저축을 꾸준히 하면 됩니다. 은행 저축도 꺼내쓰지 않고 복리로 꾸준히 저축하면 결국 목돈이 됩니다. 그것으로 상가를 사거나 해서 월세를 받으면 또 꾸준히 모아집니다. 안 배우고 이해도 못하면서 그저 운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투기 행위를 하면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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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기준이에요.  저는 Deduction Theory, LLC라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CEO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제 동생 이기환님과 함께 일을 하구요. 연구와 공부도 하고 있어요. 우리가 연구하는 주제는 논리학, 수학, 과학, 그리고 컴퓨터 정보공학이에요. 이 블로그는 우리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주제를 설명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저는 최근 오픈소스 공개 스터디 릴랏 프로젝트의 내용을 번역해 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이 프로젝트가 전세계에 사는 어린이, 학생, 어른에게 도움이 될 거에요. 특히 저소득층에게요. 이 프로젝트는 무료에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기획했어요. 저는 나중에 저소득 국가에 학교와 고아원을 짓고 사람들에게 이 프로젝트 방식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쳐 주고 싶어요. 그렇게 해서 나중에 그 사람들이 더 나은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돕고 싶어요.
아래에 링크한 릴랏 소개 페이지를 읽어 본 다음 이것이 도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저에게 말해주세요.
오픈소스 공개 스터디 프로젝트 Rellat을 소개합니다
원문 컨텐츠는 한글로 전부 제가 쓴 것이에요. 우리는 세계 모든 언어로 번역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님과 함께 Rella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기환입니다.
제가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한 것은 어린 시절 어도비 플래시 프로그램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다가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액션스크립트를 사용한 것입니다.
Rellat 프로젝트의 방법론은 제가 평소에 일을 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저는 사실 500줄 이상 넘어가는 코드를 보면 정신이 없고 잘 기억도 안됩니다. 지금도 간단한 코드 문법이 기억이 안나서 구글을 뒤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신 저는 이 코드가 어떤 사고방식을 사용해서 만들어졌는지, 어떤 관계정보를 사용했는지를 추적합니다. 이것이 연역론의 코딩 방법론, 코딩 스타일, 컴퓨팅 세계관입니다.
이 사고방식을 갖추면 더 나은 정보처리 방식이 무엇인지 비교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프로그래밍의 본질이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나머지 프로그램의 빈공간은 구글과 스택오버플로우의 힘을 빌려서 채워넣습니다.
저는 여러분도 그렇게 하면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새로운 기술, 수만 줄의 코드 속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으면서 대규모의 질 높은 정보처리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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